[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열린다는 소식에 자전거주가 상승세다.
6일 오전 10시10분 삼천리자전거는 전일보다 300원(5.0%)오른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렉스자전거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한 알톤스포츠도 3.38% 상승한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남양주에서 양평까지 이어지는 26.8km의 '남한강 자전거길'이 8일 개통된다. 이번 개통을 시작으로 총 1692km의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11월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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