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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유럽의 골프스타 3인방이 중국 대장정에 나선다는데….
로이터통신은 5일(한국시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ㆍ사진)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이안 폴터(잉글랜드)가 중국의 량웬총과 함께 7일간 중국 7개 도시, 8개 코스를 돌며 '수이온랜드 골프챌린지'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10~16일 중국 상하이에서부터 마카오까지, 각 코스마다 2홀 또는 3홀씩 맞붙는 이벤트다. 선수들은 각 코스에서 프로암 경기와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레슨도 진행할 예정이다. 폴터는 "여러 도시를 두루 살펴보면서 중국 골프의 모든 것을 살펴보고 싶다"고 했고, 매킬로이 역시 "중국에 골프를 알리고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 출전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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