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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허각이 이승철에게 맞독설을 해 화제다. 복장과 외모의 수준을 두고 서로에게 독설을 가한 것.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는 가수 허각과 Mnet '슈퍼스타 K2'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이 초대손님으로 등장했다.
맞독설의 시작은 이승철. 이승철은 허각을 두고 "스타가 되겠다고 한 사람치고 옷차림 준비가 부족했다"고 훈계했다.
이에 허각은 "그게 최대한 준비한 것"이라며 "이승철의 외모는 대책 없다. 탈락!"이라고 과감히 응수하는 용기를 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방송 보고 싶다" "이승철 표정이 궁금해" "이승철에게 외모 지적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이승철 맞독설 현장은 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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