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공정위, 백화점 3사에 판매수수료 자율인하 재차요구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정채찬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5일 백화점 3사 대표이사와 만나 주말까지 자율적인 판매수수료 인하안을 마련해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정 부위원장은 이날 이철우(롯데백화점), 박건현(신세계백화점), 하병호(현대백화점 ) 등 대형 백화점 3사 대표이사와 만나 중소납품업체에게 실질적인 도움을줄 수 있는 판매수수료 인하안을 마련해달라고 했다.


공정위는 품목별·납품업체 규모별로 구체적인 판매수수료 인하안을 제시하라면서,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고 납품을 대행하는 유통회사인 '벤더업체'도 인하 대상에 포함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백화점들은 공정위의 요구에 원칙적으로는 공감하면서도 기대하는 만큼의 진전된 판매수수료 인하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