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에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를 내놓은 인프라웨어가 5일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공동주최한 벤처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대상은 벤처산업을 이끌어가는 우량 벤처기업 및 벤처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을 발굴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중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에서 Mobile Office Work을 가능하게 해 주는 'Polaris Office' 솔루션을 보유한 인프라웨어가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
'Polaris Office'는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으로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의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해 모바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인프라웨어의 꾸준한 성장 비결은 전 '人프라웨어 人'이 즐겁게 일하는 것"이라며 "SW시장을 선도하며 즐겁게 일하는 人프라웨어의 성장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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