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삼성증권은 급락시 저가 매수세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며 자동차 IT주에 대한 저가 매수를 권했다.
5일 곽중보 애널리스트는 "전일 장중 110포인트 넘게 급락했음에도 개인 저가매수세에 연기금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저가대비 50포인트 만회할 수 있었다"며 "단기 급락시 연기금,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유입에 따른 투신권 매수, 2008년 11월 조성되었던 증시안정펀드의 집행 등의 가능성을 고려하면 저가 매수 유입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선반영되며 고점대비 25%가량 조정을 보인 만큼, 그리스 디폴트가 스페인·이탈리아 등 덩치가 큰 국가들로 위기가 전염되지 않는다면, 금융안정 대책과 저가 매수 유입 가능성에 초점을 둔 박스권 흐름에서의 접근이 가능해 보인다"며 "3분기 실적 기대가 살아있고, 원/달러 환율 상승과 한·미 FTA 체결시 수혜가 기대될 수 있는 자동차, IT업종 등을 저가매수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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