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5일 씨젠에 대해 글로벌 기업과 제휴를 확대해 실적의 가시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4000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씨젠은 성장하고 있는 분자진단 시장에 시약이라는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라며 "글로벌 장비 업체와 빅 파마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올해 3분기에는 기술 수출료 유입 지연 등으로 당초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매출액 1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도 매출 부진으로 32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33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해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지연됐던 기술 수출료가 유입되고 뉴욕주 허가로 미국 검진센타인 바이오레퍼런스(Bio-Reference)로의 매출도 확대돼 수익성도 높아질것"이라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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