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미국의 8월 제조업 수주가 0.2%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한 결과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하는 제조업 수주(공장주문 실적)는 미국 제조업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 가운데 하나다.
전문가들은 당초 8월 제조업 수주가 전달과 비교해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7월 제조업 수주 실적은 당초 2.4% 증가한 것으로 잠정치가 발표됐지만 이날 2.1% 증가로 수정됐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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