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삼성생명은 '제1회 삼성생명 중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중국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재한(在韓) 6만 중국인 유학생이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점검하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삼성생명측은 설명했다.
1차 예선 접수는 15일까지 온라인이나 우편을 통해 한국을 주제로 한 글이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예선을 통과한 상위 300명은 면접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어 32명만이 본선에 오른다.
본선에서 참가자들은 단순한 말하기 대회를 벗어나 특색 있는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영상물로 제작ㆍ발표한다.
대상팀에게는 장학금 488만원이 주어지는 등 8개팀에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국내 거주 중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 (www.samsunglife.com/shuohanyu)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외국인등록증 사본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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