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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영화 '후궁'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화제다.
1일 한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조여정이 영화 '후궁'에 캐스팅 돼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후궁'은 파격적인 노출신이 많이 등장하는 탓에 마땅한 배우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은 작품.
그러나 배우 조여정은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를 작업했던 김대승 감독의 연출에 신뢰를 보이며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방자전' 이후 다시 한 번 강도 높은 노출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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