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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씨엔씨 개발 회전 탈수 청소기 동반성장 첫 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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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씨엔씨 개발 회전 탈수 청소기 동반성장 첫 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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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제품 전문기업 세창씨엔씨의 ‘싸이크린 회전 탈수 청소기’가 롯데마트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첫 번째 상품으로 선정됐다.


이 청소기는 기존의 페달을 밟는 형식의 제품과 달리 손으로 가볍게 조작할 수 있어 사용이 쉽고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형걸레뿐만 아니라 마포걸레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이라서 필요에 따라 다방면으로 이용 가능하다.

항균볼 사용으로 곰팡이와 냄새 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2011년 1월 핸드타입 청소기로 특허를 받았으며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KEMTI)에서 99.9%의 항균력을 인정받았다. 이 상품은 롯데마트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철저한 A/S를 보장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롯데마트가 막강한 유통망을 이용해 유망 중소기업의 상품을 판매하고 중앙일보는 광고 및 지면을 할애해 관련 상품을 홍보하고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창씨엔씨 개발 회전 탈수 청소기 동반성장 첫 상품 선정

KEPCO, ‘뉴 파워, 뉴 스탠다드’ 새 슬로건 선포
한국전력기술(KEPCO E&C)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36주년 창립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슬로건 ‘뉴 파워, 뉴 스탠다드(new power, new standard)’를 선포했다. 새로운 슬로건은 한국전력기술이 36년 동안 지켜온 핵심 가치이자 역량인 ‘기술력’과 ‘도전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세계 전력 EPC(세계·구매·시공)산업의 새로운 기준이 되며 글로벌 전력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지난해 UAE 원전사업 참여에 이어 올해는 아프리카지역 화력발전소 EPC 사업 등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새 슬로건은 해외시장에서도 우리의 기술로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고객들의 성공에 힘이 되는 기업이 되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세창씨엔씨 개발 회전 탈수 청소기 동반성장 첫 상품 선정

모뉴엘, 대학생 제품·광고 디자인 공모
IT 기반, 종합 가전기업 모뉴엘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모뉴엘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간 전국 대학(2년제 이상)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품·광고 디자인을 공모한다.


‘제품디자인’의 주제는 친환경과 에너지 절약 혹은 한국의 특화 소재를 기반으로 하고 ‘광고디자인’은 모뉴엘 제품의 특징을 반영하여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광고 디자인이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대상 한 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 작품은 모뉴엘로 우편(서울 금천구 가산동 345-13 파트너스타워 4층 모뉴엘 공모전 담당자)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세창씨엔씨 개발 회전 탈수 청소기 동반성장 첫 상품 선정

신도리코 ‘PRESS 시리즈 3종’ 출시
국내 사무용 복합기 기업 신도리코가 고품질 컬러 출력, 강한 내구성, 높은 생산성을 특장점으로 하는 프로페셔널 컬러 디지털 인쇄기 ‘PRESS 시리즈 3종(C6000·C7000·C8000)’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분당 60·71·80매(A4기준)의 초고속 출력을 지원하고 안정되고 섬세한 컬러 표현과 편리한 조작 인터페이스로 출력량이 많은 인쇄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PRESS 시리즈’는 진보된 컬러 인쇄 기술로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원본 데이터를 정교하고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출력 품질이 장점이다. 고해상도의 ‘Simitri HD’ 토너를 사용하여 이미지 선명도를 높였고 ‘스펙트로포토메터(분광광도계)’를 통한 컬러 판독시스템을 장착해 인쇄 품질을 안정화 했다.



세창씨엔씨 개발 회전 탈수 청소기 동반성장 첫 상품 선정

밀레니엄 서울힐튼, 할로윈 세트 메뉴 특선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지하 로비층에 위치한 정통 영국풍의 바 오크룸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기념하여 10월 한 달간 ‘할로윈 특별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세트메뉴는 기네스 생맥주 2잔, 스낵, 기념 티셔츠 1장을 패키지로 묶은 기네스세트A(45000원)와 기네스 생맥주 4잔, 스낵, 기념 티셔츠 1장으로 구성된 기네스 세트 B(80000원)가 마련된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또한 오는 28일 단 하루 동안 오크룸에서 ‘할로윈 파티(Halloween Party)’를 개최한다. 호박 등을 오크룸 곳곳에 놓아 할로윈 느낌을 살리고 검은색 유니폼으로 단장한 직원들의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첨으로 푸짐한 경품(호텔 숙박권 등)도 제공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세창씨엔씨 개발 회전 탈수 청소기 동반성장 첫 상품 선정

그랜드 하얏트, 히말라얀 고양이 주제 할로윈 파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토털 엔터테인먼트 센터,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폭소와 해학이 가득 넘치는 할로윈 파티를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블랙과 오렌지 컬러의 전통적인 할로윈 분위기와 함께 히말라얀 고양이의 이미지가 만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파티가 연출될 것이다.


제이제이의 입구를 장식한 히말라얀 고양이가 고객들을 반기며 내부에는 히말라얀 고양이로 변신한 벽면에 호박조각이 장식되어 ‘히말라얀 캣 ZOO’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제이제이의 라이브 밴드 ‘Sonic’과 초청 DJ ‘Jal’과 ‘BD’의 라이브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뜨겁게 달아오른 할로윈 파티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799-8601



세창씨엔씨 개발 회전 탈수 청소기 동반성장 첫 상품 선정

인터파크도서, 알랭 드 보통 초청 강연회
인터파크도서는 지난달 28일~29일 이틀에 걸쳐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 일환으로 스위스 작가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초청 특별 대강연을 개최했다. 인터파크도서 고객 초청행사로 열린 이번 알랭 드 보통 특별 대강연은 첫날 ‘일과 글쓰기의 슬픔과 기쁨’을 주제로 분당 NHN 그린팩토리에서 진행됐고 둘째날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라는 주제로 서강대학교에서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인터파크도서는 독자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책에서 못 다한 이야기와 감동을 현장에서 느끼자는 취지로 ‘속 시원한 만남’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프랑스 대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비롯해 황석영, 노희경 등 총 700여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세창씨엔씨 개발 회전 탈수 청소기 동반성장 첫 상품 선정

삼성전자, 대만서 모바일 솔루션 포럼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삼성 모바일 솔루션 포럼(Samsung Mobile Solutions Forum) 2011’을 개최하고 차기 모바일 반도체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포럼은 ‘Smart & Green Experience’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새로운 차세대 모바일 반도체 전략과 신제품, 신기술이 제시됐다.


특히 듀얼코어 모바일 AP Exynos 4212, 초고속 LPDDR3 모바일 D램, 20나노급 낸드 기반 고성능 내장메모리(eMMC) 1/8.2인치 세계 최소 CMOS 이미지센서, 1600만 화소 고감도 CMOS 이미지센서 등 혁신적인 모바일 반도체 신제품이 대거 소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또 ‘Smart& Green Experience’전략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으로서 정보에 대한 접근이 완전히 자유로운 도시를 뜻하는 ‘스마트 랜드(Smart Land)’도 공개됐다.



세창씨엔씨 개발 회전 탈수 청소기 동반성장 첫 상품 선정

SK텔레콤 콘텐츠 통합관리 ‘T cloud’ 서비스 출시
SK텔레콤은 개인의 모든 콘텐츠를 관리하고, 여러 Device에서 쉽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T cloud’ 서비스를 지난달 29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과 PC등 다양한 Device에서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로 이용이 가능해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바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콘텐츠 재생 정지 시 이어보기 기능을 제공하여 PC에서 보던 콘텐츠를 휴대폰으로 이어서 볼 수 있는 ‘N-Screen Play’ 기능도 제공된다. 11월부터는 사진·음악·영화·문서 같은 대용량 콘텐츠의 경우 실제 파일 데이터를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콘텐츠 메타 정보만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해 대용량의 스토리지가 없어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숫자로 보는 경제 포커스


65세 이상 고령자 10명 중 6명은 노후 준비가 안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2009년 기준)의 61.0%는 노후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들 중 절반 이상인 54.4%는 준비 능력이 없다고 답했다. 자녀에게 의탁했다는 응답은 39.5%였고 앞으로 준비할 계획 3.5%, 아직 생각 안함 2.6% 등이었다. 반면 노후 준비가 돼 있다고 답한 고령자는 39.0%였다.


22.8%. 지난 8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금액이 2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중 기업이 증권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총 10조 4204억원으로 전월 대비 22.8%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회사채 발행은 8조 1137억원에서 10조 3122원으로 27.1% 늘었다. 그 중 ABS 발행은 1조 364억원으로 386.6 % 급증했다. 은행채 발행(2조6707억원)은 125.1% 증가했다.


이코노믹 리뷰 김은경 기자 kek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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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사각' 대중교통의 메카
    '복지 사각' 대중교통의 메카

    서울은 대중교통 도입 75년 만에 세계적인 '대중교통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통행의 극대화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승객 수송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에 초점을 맞춰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한 결과다. 지하철은 안전과 환승 등 서비스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고, 버스전용차선과 같은 대중교통 체계는 남미는 물론 유럽에도 수출하는 효자 상품이 됐다. 세계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 가능 도시 교통 평가에서 서울이

  • 25.06.3008:00
    ②"아이 둔 부모는 서럽다"…'육아' 빠진 대중교통
    ②"아이 둔 부모는 서럽다"…'육아' 빠진 대중교통

    미래 교통을 수립하는 초기 단계부터 '양육' 분야를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저출생 시대에 맞춰 '육아 친화적 이동'에 대한 고민이 대한민국 미래 교통의 한 축이 돼야 한다는 논리다. 사회구조가 바뀌는 속도와 교통 체계의 간극은 여전하다.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김우진씨(35)는 세살 아들과 외출할 때 항상 자가용을 이용한다. 유모차를 끌고 시내버스를 탔다가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는 바람에 봉변을 당한 경험

  • 25.07.0811:16
    홍익표 "박찬대·정청래,'명심(明心) 경쟁' 하면 안 돼"
    홍익표 "박찬대·정청래,'명심(明心) 경쟁' 하면 안 돼"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3선)가 지난 4일 오후 4시, 아시아경제 'AK라디오'에 출연했다. 현재 동국대 특임교수로 있는 홍 전 의원은 "균형감 있고 열심히 소통한다"고 이재명 정부 한 달을 평가하며 "특검 수사로 국민의힘 의원들 상당수가 조사 대상, 몇 명은 기소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민주당 당권 경쟁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 명심(明心·이재명 마음)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바라

  • 25.07.0608:00
    덴마크도 여성징병제 시행…전세계 양성징병제 확산
    덴마크도 여성징병제 시행…전세계 양성징병제 확산

    덴마크가 7월 1일부터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발표하면서 글로벌 여성 징병제 확산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미 노르웨이와 스웨덴이 여성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어 덴마크까지 포함하면 북유럽 3개국이 여성 징병제를 도입한 상황이다. 이러한 현상은 러시아의 군사 위협 증가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병력 부족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 각국의 안보 위기감이 고조되면

  • 25.07.0508:00
    중국 뒤흔드는 시진핑 실각설…사그라들지 않는 이유
    중국 뒤흔드는 시진핑 실각설…사그라들지 않는 이유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실각설이 중국은 물론 전 세계 주요 매체들의 화두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시진핑 주석이 참석할지 여부도 관심사인 상황에서 실각설까지 불거져 나오면서 중국 내부 정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진핑 주석의 군부 측근들이 잇따라 실각하고 있는 상황이 단순한 소문만은 아닌 것 같다는 분석이 나

  • 25.07.0409:06
    '신춘문예 3관왕' 강유정 대변인[AK라디오]
    '신춘문예 3관왕' 강유정 대변인[AK라디오]

    3일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에서 사회를 본 사람은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다. 현재 대통령실에는 현역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근무하는 이가 세 명 있다.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그리고 강유정 대변인이다. 강 대변인은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있다가 지난 6월5일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대변인은 '대통령실의 얼굴'이다. 대통령의 메시지, 행사, 각종 결정

  • 25.07.0110:48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AK라디오]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AK라디오]

    6월 29일 이재명 대통령은 기재부 장관 후보자로 구윤철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를 임명했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기획재정부 2차관·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낸 구 후보자는 '정무 감각이 있는 재정·예산 전문가'로 평가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후보자로 연결되는 기획재정부 라인으로 경제팀 얼개를 짰다. 즉각적으로 경제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AI를 중심으로

  • 25.07.0407:16
    전문가들 "수탁자 책임·수급권 보호 강화해야"⑤
    전문가들 "수탁자 책임·수급권 보호 강화해야"⑤

    "기금형 지배 구조는 단순히 공격적인 운용으로 고수익만을 추구하는 기제가 아니다. 위험 조정, 수익 관점에서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 수익률 제고 관점에서 논의되는 여러 정책 수단이 효율적으로 작동할 제도적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제도 개편의 의의가 있다."(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기금형 퇴직연금을 도입하면 현행 퇴직연금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할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 25.07.0306:10
    '국민연금 등판' 평가 분분… "메기효과 기대" vs "다층체계 훼손"④
    '국민연금 등판' 평가 분분… "메기효과 기대" vs "다층체계 훼손"④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논의 과정에서 국민연금공단 참여 여부를 두고 찬반 의견이 나뉘고 있다. '규모의 경제' 효과와 함께 시장에서 메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는가 하면, 다층 연금 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의 기금 운용 방식이 다르기에 참여가 부적절할 수 있다는 반대 주장도 나온다. 국민연금공단은 참여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모습이다. 국민연금공단의 기금형 퇴직연금 참

  • 25.07.0206:10
    호주 등 영미권 수익률 3배↑…"韓 특성 맞게 제도 살펴야"③
    호주 등 영미권 수익률 3배↑…"韓 특성 맞게 제도 살펴야"③

    기금형 퇴직연금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호주와 영미권 사례가 주목받는다. 이들 국가는 사적 연금 제도가 발달한 곳으로, 우리나라처럼 퇴직연금 제도를 구성하는 데 있어 개인주의 특성을 보이는 곳이다. 전문가들은 퇴직연금 운용 투명성과 경쟁에 따른 수익률 향상, 수탁자 책임 강화 등의 해외 사례 이점을 국내 상황에 맞게 참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양한 기금 경쟁하는 호주호주는 '슈퍼애뉴에이션(

  • 25.07.0106:10
    정부보다 국회가 앞서나…도입 법안 마련 '속도'②
    정부보다 국회가 앞서나…도입 법안 마련 '속도'②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주목도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보다는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먼저 다듬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기금형 제도인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에 주목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퇴직연금 공공성을 높이고 운용 주체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금형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1일 고용노동부와 더불어민주당 등에 따르면 새 정부가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에 별다른

  • 25.06.3008:40
    두번의 탄핵, 두번의 좌초…퇴직연금 10년 넘은 논의 마쳐야①
    두번의 탄핵, 두번의 좌초…퇴직연금 10년 넘은 논의 마쳐야①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하자는 논의가 10년이 넘게 이뤄지고 있지만 종착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기금형 도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때마다 대통령 탄핵과 정권 교체 등에 따른 정국 혼란으로 동력을 잃은 탓이다.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이 40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빠르게 몸집을 키우는 만큼 기금형 도입을 더는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연초 활발했던 기금형 논의…새 정부 들어 '잠잠' 지난 4일 새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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