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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호텔신라, 中 국경절 기대감에 52주 최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호텔신라가 52주 최고가를 넘어선 뒤 보합권 공방을 벌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35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 보다 100원(0.28%) 오른 3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만66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넘어선 뒤 상승폭이 줄었다.


대신증권은 국경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중국 여행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호텔신라를 수혜 종목으로 꼽았다.


성연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국경절 연휴로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유통(호텔신라)과 카지노(파라다이스)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이들 종목의 과거 3년간 국경절 연휴 기간 상대 수익률을 보면 시장 평균을 상회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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