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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 국군의 날 기념..국군장병 반값 할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보광훼미리마트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나라사랑카드(신한은행) 이용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구매금액의 5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 훼미리마트는 전국 훼미리마트에서 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별도의 과정 없이 바로 50% 할인된다. 다만 기존 SK텔레콤 멤버십 카드의 중복할인은 안된다.


나라사랑카드는 군복무를 앞둔 만 19세의 대한민국 남성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에서 국방부와 연계해서 발급하는 체크카드다. 이를 이용하면 국군의 날 하루 동안 삼각김밥, 도시락, 샌드위치, 샐러드,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반값에 살 수 있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파주, 고성 등 전방지역에 많은 점포를 갖고 있어 군장병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다”며 “안보에 힘쓰고 있는 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행사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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