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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가 프로골퍼 안시현과 결혼한다. 마르코 소속사 관계자는 “12월 확정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올해 안에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결혼 날짜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코와 안시현의 교제 사실은 지난 16일 보도됐다. 당시 마르코 관계자는 마르코가 골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안시현과 가까워 졌다고 전했다. 현재 마르코는 파라과이에서 MBC <코이카의 꿈>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영화 <히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시현은 현대백화점에 소속돼 있으며 2003년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고 2004년 LPGA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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