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유럽 주요 주가지수가 29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하원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대안 표결을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됐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FTSE100지수는 개장 직후인 현지시간 오전 8시5분 현재 전일대비 0.64%(33.35포인트) 하락한 5184.28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거래소 CAC40지수는 오전 9시5분 현재 0.35%(10.55포인트) 내린 2985.07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DAX30지수는 0.30%(16.96포인트) 내린 5561.46을 나타내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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