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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올리브 채널의 토크쇼 <배드신>(Bad Scene)의 메인 MC를 맡았다. <배드신>은 식사와 영화 관람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소에 매회 게스트를 초청해 아찔했던 기억이나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스타들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국내 최고의 셰프들이 요리하고, 함께 음식을 맛본다고. 첫 방송의 게스트로 배우 장혁이 출연하며, 이정재, 탁재훈 등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이미숙은 “나는 배우이기 때문에 진행하는 재능을 타고나진 않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과감하고 리얼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대본이나 구성에 얽매이지 않는 토크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배드신>은 오는 10월 8일 올리브 채널과 스토리온을 통해 동시 방송한다.
사진제공. CJ E&M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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