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한국의 오래된 나무에 영양을 주다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나무 서포터 네 명, 그리고 글로벌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함께 ‘한국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키엘의 베스트셀러 수분 크림 ’2011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 한정판’ 출시와 함께 한국의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키엘의 환경 사랑에 뜻을 함께하는 네 명의 나무 서포터로는 사진작가 김중만, 키엘과 함께 창덕궁 자연 환경 보호에 앞장섰던 배우 이선균, 영화감독 김한민, 그리고 뮤지컬 배우 임혜영이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서는 나무를 후원하게 된다. 총 4 그루의 나무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400년 된 느티나무, 양평에 위치한 200년 된 양반나무, 수령 500년이 넘은 경기도 고양시 느티나무, 이천시에 위치한 250년 된 들메나무다.
키엘과 더블유 코리아의 ‘한국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과 네 명의 나무 서포터들 이야기, 2011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사이즈 리미티드 에디션에 대한 내용은 '더블유 코리아(W Korea)' 10월호에서 보다 상세한 내용으로 만날 수 있다.
채정선 기자 es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