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금융감독원의 검사감독시스템을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성남 의원(민주당)은 23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초 감사원 지시로 예금보험공사와 금감원이 공동으로 검사한 결과 문제가 없었던 파랑새저축은행이 최근 영업정지되는 등 85개 저축은행의 경영진단에서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문제들이 드러났다"며 "금감원의 현행 검사감독 시스템을 개편·개선해 검사능력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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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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