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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12년 주요 업무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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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향상에 중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3~27일 내년도 구정 역점사업 추진방향과 정책대안 수립을 위한 ‘2012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가졌다.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김영호 부구청장을 비롯 각 국 국장,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주요 업무, 공약사항, 특수사업과 신규발굴사업, 당면 현안업무 등 구정 전반 업무를 검토한다.

23일 행정관리국, 문화재단, 주민생활국 26일 도시관리국, 보건소 27일 건설교통국, 감사담당관, 기획재정국, 시설관리공단 순서로 진행한다.

마포구, 2012년 주요 업무 보고회 가져 업무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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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민선5기 1주년이 지났고 공약사업과 당면사항에 대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추진해야할 2012년도인 만큼 사업 예산, 추진 인력, 주요 정책사업에 관해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또 민선5기 공약사업인 일자리 1만 개 창출, 중소기업 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사업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셋째 아이 양육지원, 결식 우려아동 급식 지원 등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에도 초점을 맞춘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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