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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도널드 "올해의 선수도 내 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7초

[골프토픽] 도널드 "올해의 선수도 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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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ㆍ사진)가 '올해의 선수'까지 욕심내고 있다는데….


PGA투어 홈페이지(www.pgatour.com)는 21일(한국시간) 도널드가 22일 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ㆍ7154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우승으로 올해의 선수까지 '두 마리 토끼사냥'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도널드는 이 대회에서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4위로 출발해 우승과 함께 곧바로 페덱스컵 우승컵도 품에 안을 수 있는 상황이다. 144만 달러에 1000만 달러의 천문학적인 보너스를 일단 챙길 수 있고,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키건 브래들리(미국)를 포함해 현재 6명이 2승을 수확했고, 여기에 도널드가 가세하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도널드에게는 그러나 세계랭킹 1위라는 가산점이 있다. 도널드 역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선수에게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 최후의 승자가 되어 '올해의 선수'에 꼭 오르고 싶다"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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