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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이 시원한 오른발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1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1차전서 전반 23분 윤빛가람의 프리킥 선제골과 후반 29분 김보경의 추가골로 오만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김보경은 윤빛가람이 날카롭게 찔러준 패스를 이어받아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 그대로 오른발 강슛을 때려 골대 왼쪽 구석을 찔렀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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