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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백화점이 21일 본점 8층에서 선보인 오리 발모양을 닮은 일명 '덕(Duck)부츠'가 화제다. 갑작스레 찾아온 깜짝 추위에 추위를 막고 스타일도 살리는 '소렐(SOREL)' 방한부츠가 패션피플들에게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등산용 방한화 형태를 닮은 '소렐' 부츠는 갑피에 오리발 모양의 방수고무를 접목시켜 두드러진 개성을 뽐내는 한편 안감을 탈부착 시킬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소렐은 영하 40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보온 유지와 방수로 유명한 세계적 방한화 브랜드로 캐나다에서 1908년부터 방한신발을 생산해 왔다. 가격은 15만8000~19만8000원.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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