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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뺀 직매입 백화점 강서 유통가 뒤흔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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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NC백화점 등촌점 29일 오픈

거품 뺀 직매입 백화점 강서 유통가 뒤흔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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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의 유통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신도림의 디큐브시티에 이어 오는 9월2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이랜드의 직매입 백화점인 ‘NC백화점 강서점’이 문을 연다. 매장 수수료 거품을 없애 신상품을 일반 백화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강서점만의 차별성을 알아보자.

서울시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권혁진(35·남)씨는 최근 쇼핑이 즐거워졌다. 기존 영등포와 목동에 위치한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을 이용하다 10분 거리에 위치한 신도림에 대규모 쇼핑몰인 디큐브시티가 입점했기 때문이다. 그런 그에게 최근 더욱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강서구 등촌동에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직매입 백화점인 ‘NC백화점’이 들어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영등포나 목동, 구로 등에 백화점 및 쇼핑몰은 물론 아울렛까지 인접해 있는데 새삼 강서구 등촌동에 입점하는 NC백화점의 차별성이 궁금해지는 권씨다. 이미 가까운 영등포에는 대형 쇼핑몰인 타임스퀘어가 있어 백화점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쇼핑이 가능했다. 아울렛 역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김포공항 아울렛과 30분 거리의 가산 디지털 단지 내 마리오 아울렛 등을 이용해 왔다.

국내외 유명브랜드 직매입 ‘Only 전략’
NC백화점의 가장 큰 특징은 입점 매장에서 수수료를 받는 기존 백화점 방식이 아닌 입점 브랜드를 직접 매입해 수수료 거품을 제거한 직매입 형식의 백화점이라는 점이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직매입하고 ‘NC백화점 온리(Only)’ 상품들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이월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아울렛과도 차별화 된다.


NC백화점은 이랜드가 지난 해 6월 송파구 가든파이브에 국내 최초로 선을 보였다.
1호점인 NC 송파점은 오픈 이후 월 매출 110억~120억원, 올해 3월 MD 개편 이후 월 16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직매입 백화점이라는 것이 아직은 실험적이고 가든파이브 상권도 많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 초반 집객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중이며, 올해 2000억원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오픈한 강서점은 이랜드가 설계에서 인테리어까지 모든 공사를 직접 맡아 지은 첫 유통점이다. 골조만 일부 세워져 있던 것을 지난해 4월 그랜드백화점으로부터 인수, 2000여억을 투입 1년여 동안 추가 공사를 통해 완공했다.


명품·SPA브랜드 라인업도 다양화
규모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그 차별성이 눈에 띈다. 가장 큰 특징은 1호점인 송파점보다 강서점의 직매입 성격이 더욱 뚜렷해졌다는 것. 직매입 명품 편집숍 ‘럭셔리 갤러리’는 2300㎡(700평)으로 국내 최대다.


토리버치, 페레가모 등의 유명 구두 브랜드를 판매하는 제화존 규모를 송파점의 2배로 늘렸다. 미쏘, 스파오 등 토종 SPA 브랜드와 더불어 이랜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포츠 편집숍 ‘스포블릭(Spoblic)’도 150평 규모의 매가숍 형태로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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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생활용품 전문매장 ‘모던하우스’는 가구 비중을 크게 늘리며 2650㎡(800평)의 규모로 다른 백화점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쇼핑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색다르게 준비했다. 유아동의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아이들의 놀 공간을 마련한 것. ‘코코몽 키즈랜드’는 범퍼카와 캐릭터 퍼레이드, 8~9층을 복층으로 활용한 10m 높이의 대관람차 등을 갖춘 놀이동산 수준으로 꾸며 주부 고객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이코노믹 리뷰 최원영 uni354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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