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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자회사 디섹, 코스피 상장도전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국거래소는 디섹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섹은 대우조선해양과 특수관계인이 지분 70.5%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다.


설계용역 및 조선기자재를 공급 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3315억원에 당기순이익 257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동양종금증권이 맡았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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