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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맛 간직한 국내최초 밥카페(BOB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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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젊은 한식 프랜차이즈 ‘곰소뜸’


20~30대 젊은 직장인들에게 물었다. 가장 선호하는 점심 메뉴는? 입맛은 제 각각 저마다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여러 메뉴들이 거론됐지만, 그래도 역시 대세는 우리 한식이다. 특히 찌개나 국밥, 탕류에 대한 선호도는 압도적이다. 남녀노소 불문 한국인은 역시 “밥심”으로 산다는 얘기다.

그런데 단 한끼 식사도 까다롭게 고르고, 더 큰 만족을 추구하는 요즘의 젊은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한식은 저렴한 가격에 평범한 맛과 소박한 모양새의 한식이 아니다. 일품 요리 수준의 맛은 물론, 건강에 이로운 영양식, 거기에 현대적인 감각과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한식메뉴를 갖춘 음식점들이 젊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한식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20대 대학생들과 30대 직장인들이 몰리는 서울 신촌에는 “밥카페”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는 음식점이 있다. 평일 점심, 저녁시간마다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곳은 커피전문점이나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돋보인다. 20대 여대생들이나 젊은 직장인 등 찾는 고객들의 성향도 다양한 이곳의 주메뉴는 명품 한우곰탕이다. 100여 년의 전통을 가진 독보적인 레시피와 최상의 재료로 깊이가 다른 웰빙한식을 선보이고 프랜차이즈 ‘곰소뜸’의 대표 매장이다.

100년의 맛 간직한 국내최초 밥카페(BOB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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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한우곰탕이라는 다소 무게감 있는 전통 메뉴를 주 아이템으로 하면서도 “밥카페”라는 이색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곰소뜸’의 전략은 외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니즈와 한식메뉴의 특장점을 극대화 하는 데 있다. 음식 본연의 깊은 전통의 맛에 충실한 동시에 고급화와 현대화를 통해 브랜드의 상품가치를 극대화 시킨 것.


2011년 주목할 만한 외식창업 블루칩으로 평가되고 있는 ‘곰소뜸’은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브랜드의 비전과 가치를 증명해 보이고 있다. 곰탕이라는 단조로운 메뉴의 맛(빨간곰, 하얀곰)을 선택하거나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 즐길 수 있다는 점, 레스토랑 같은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일품요리와 함께 와인 잔에 즐기는 막걸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테이크아웃 포장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


100년의 맛 간직한 국내최초 밥카페(BOB Cafe)



한식창업은 계절, 유행, 경기불황 등 외부 변수에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업이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소비자와 가맹점을 만족시키기 위한 충분한 상품성을 갖춘 프랜차이즈 ‘곰소뜸’ (www.enjoyw.com / 1670-0815)의 성장과 성과를 지켜볼 만하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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