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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보상업무 담당 직원들의 윤리의식 강화와 청렴문화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서약식을 지난 16일 가졌다.
이날 청렴서약식은 보상담당직원 60명이 참석해 금품ㆍ향응 수수금지와 특혜나 부당한 업무처리 배척 등을 다짐했다. 또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 사회적 책임과 고객감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시공사 보상업무는 동탄2신도시, 평택고덕국제화지구, 안성 제4산업단지등 공사의 모든 주요사업에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돼 최일선에서 사업대상지 주민들과 접점을 이루는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업무 가운데 하나이다.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보상업무는 사업성패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업무이나,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내포되고 업무성과가 겉으로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자부심과 보람을 가지고 주민의 입장에서 투명하고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하면 오늘의 청렴서약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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