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홍수아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앨리스>의 주인공 미노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철한 감독의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스릴러 영화로 판타지가 결합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아가 맡은 미노는 극 중 아버지의 꿈을 이어가고 싶어 하는 소녀로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미스테리한 모습을 동시에 가진 인물이다. 홍수아는 <앨리스>로 첫 영화 주인공을 맡게 됐다. <앨리스>는 오는 19일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트로피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