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기관상과 개인부문 최우수· 우수· 장려상 각각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최근 열린 '2011 서울시 공무원 정보 지식인 대회'에서 기관과 개인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2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정보화 수준 진단, 정보화 인력개발 시책(아이디어) 발굴과 추진 등에 대한 기관 실적과 기관대표 공무원 들의 정보화 정책역량과 정보화 종합지식 등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이번 대회 개인평가에서는 최우수상 뿐 아니라 우수상, 장려상도 수상했다.
이들 수상자는 2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중앙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하게된다.
성북구는 지난해도 서울시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기관과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서울시 대회에서 2년 연속 기관과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성북구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앞선 정보화 능력을 인정받은 것에 만 족하지 않고 공무원 정보화능력 함양을 통한 행정기관 경쟁력 제고와 보다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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