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외 배당률이 정부 배당률 보다 2배 이상 높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국감정원은 최근 5년간 약 12~19% 배당 성향으로 꾸준히 주주배당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와 민간주주에게 동일한 배당률로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감정원은 주주배당은 주주총회에서 결의된 바에 따라 정부와 민간주주 구별 없이 동일한 배당률로 매년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정부 외 배당률이 정부 배당률 보다 2배 이상 높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한편 감정원의 지난해 배당금액은 ▲정부(지분 49.4%) 2억7200만 원, 정부 외(지분 50.6%) 2억7800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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