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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에도 전력수급 안정 되찾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늦더위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전력수급 상황이 안정을 되찾았다.


17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최대전력수요는 오후 1시47분 기록된 6358만kW로 전날(6769만kW)에 비해 줄었고 예비전력도 같은 시각 585만kW(예비전력률 9.1%)로 안정 수준을 유지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주말에는 공장과 사무실이 대부분 휴무여서 평일에 비해 전력사용량이 줄어든다"며 "다음주부터 기온이 떨어져 전력수요 급등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비상체제 태세를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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