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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전국적으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전력거래소 급전실 직원들이 예비 전력량을 확인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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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1.09.16 14:38
수정2011.09.16 17:48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전국적으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전력거래소 급전실 직원들이 예비 전력량을 확인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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