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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MBC <여왕의 귀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0 아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여왕의 귀환>을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왕의 귀환>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왕의 귀환>은 MBC <내 이름은 김삼순>, MBC <여우야 뭐하니>를 집필한 김도우 작가와 MBC <내조의 여왕>을 연출한 고동선 감독이 제작하는 드라마다. 최근 가제였던 <계집애들>이란 제목에서 <여왕의 귀환>으로 바뀌었다고.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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