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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무쇠팔' 故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의 발인식이 16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운구차가 장지로 떠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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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9.16 07:43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무쇠팔' 故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의 발인식이 16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운구차가 장지로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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