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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카라 강지영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강지영은 지난 14일 서울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린 3집 앨범 'STEP'쇼케이스에서 몰라보게 훌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강지영은 평소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애칭으로 사랑을 받아왔지만 이날은 베이비라는 말이 무색하게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블루톤의 미니원피스를 입어 여성스러움과 세련미를 맘껏 발휘했던 것.
또한 강지영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못 알아보는 사람, 바보"란 글과 함께 숙녀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더 예뻐진 듯" "이젠 소녀가 아니라 숙녀다" "성숙한 느낌 물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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