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IHQ가 사흘째 급등세를 기록해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종합편성채널로 인한 방송시장 변화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10시37분 IHQ는 전일대비 7.83% 상승한 2480원을 기록 중이다. 오전 9시11분 2535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IHQ는 9일 이후 사흘간 25% 이상 급등했다. 키움증권이 매수매도창구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IHQ는 종합엔터테인먼트 영위업체로 콘텐츠 제작물의 수익성 개선, 내부 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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