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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엔터株, 단기 급등 부담에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엔터주가 증권사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약세다.


14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엔터주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2.01%) 내린 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엔도 전 거래일 보다 300원(2.19%) 하락한 1만34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로엔에 대해 향후 콘텐츠 유통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지속 확대된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미래에셋증권 최윤미 애널리스트는 "엔터주의 하락세는 주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에 따른 것"이라며 "로엔의 경우 다음달 SK플랫폼 산하로 편입되면서 그룹차원의 역량 집중 강화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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