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안철수연구소가 급락후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불출마 선언이후 급락세를 기록했으나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라당 대표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오름폭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14일 오전 9시31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 거래일 대비 5.22% 오른 4만300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동양종금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이날 한 언론사가 발표한 여론조사결과에서 안철수 대학원장은 박근혜 전 대표 46.1%에 이어 44.3%를 기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