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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대상에 드림애드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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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 ‘제6회 인쇄문화축제’ 개막식 때 시상식…금상, 은상, 동상 등 모두 10개 업체 차지

서울인쇄대상에 드림애드커뮤니케이션즈 대상을 차지한 (주)드림애드커뮤니케이션스의 출품작 ‘Art-Bum Paper Illu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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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재단법인 서울인쇄센터(이사장 남원호)가 고품질인쇄물 생산을 촉진하고 인쇄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 제6회 서울인쇄대상공모전에서 (주)드림애드커뮤니케이션스 등 10개 업체가 상을 받는다.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대상은 ‘Art-Bum Paper Illustration’를 출품한 (주)드림애드커뮤니케이션스(대표이사 김평일)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분야별로 ▲책자부문에 (주)동인에이피(대표 이영호, 백남준 아트센터전시회 도록) ▲홍보부문 (주)해인기획(대표이사 류명식, 2012여수세계박람회) ▲생활부문 은성정밀인쇄(주)(대표이사 김국, 초코릿 프레스티지 포장케이스) 등 3곳이 영예를 안았다.

은상은 (주)해동특수지(대표이사 박재옥, 한국영송), (주)현대아트컴(대표이사 김용희, 무형문화재), (주)비젼프린테크(대표 권영수, 다용도 쓰레기 봉투)가 차지했다.


동상은 (주)디자인인트로(대표이사 임학래, 2010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주)삼성문화인쇄(대표이사 조영승, DongYang Annual Report), (주)성진애드컴(대표이사 이정희, CITY STORY)등 6개 업체가 받는다.


서울인쇄대상은 국내 유일의 인쇄품질경연대회로 인쇄산업이 서울시 지역특화품목이란 점을 널리 알리고 인쇄문화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면서 수출경쟁력 강화, 서울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남원호 서울인쇄센터 이사장은 “이번 행사로 수상업체들이 자사 홍보 및 수출에 힘을 얻어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쇄산업에 대한 인식도 높여 고용증진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제6회 인쇄문화축제’ 개막식 때 열린다. 수상작은 서울인쇄센터에서 해마다 참가하고 있는 ‘동경국제도서전’과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 등에 전시된다.


한편 서울인쇄센터가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과 14일 ‘인쇄문화의 날’을 맞아 15~17일 서울광장에서 여는 ‘제6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SPAF 2011)’ 개막식 땐 ▲고대의 직지 고인쇄체험 ▲근대의 금박인쇄체험 ▲현대의 디지털인쇄, 3D 입체인쇄, 첨단 인쇄전자산업 등 인쇄산업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앞날을 내다보는 축제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인쇄문화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김미화씨 사회로 진행되는 행사엔 남원호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조직위원장과 권영규 서울시장 권한대행, 이태원 서울지방조달청장 등 각계 인사와 인쇄업계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서울시민들이 참석한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행사내용은 QR(Quick Response)코드를 통해 볼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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