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9일 일본 도쿄시장에서 쇼군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쇼군본드란 일본 채권시장에서 비거주자가 엔화 이외의 통화표시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총 2억달러 규모에 만기 5년이며 납입일은 오는 15일이다. 발행대금은 현재 호주 등지에서 추진중인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사용할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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