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011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페어모션'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2011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는 유럽에서 열리는 '폭스바겐 월드 주니어 마스터즈'에 참가할 한국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린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유소년 클럽팀이며, 19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웹사이트(www.volkswagen.co.kr) 내 '2012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조직위원회 콜센터(02-792-0103)로 가능하다.
본선 최종 우승팀은 내년 폭스바겐 월드 주니어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폭스바겐코리아가 참가비 일체를 후원한다.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범근씨가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결승 토너먼트 캠프에도 직접 참가해 힘을 더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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