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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카라 구하라가 비스트 용준형과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앞서 최근 한 매체는 구하라와 용준형이 지난 7월 교제 1개월 만에 결별, 친한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구하라의 소속사 측은 "일본 활동이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헤어지지 않았다"며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일축했다.
용준형의 소속사 측 또한 "최근에도 잘 만난다는 얘기를 들었다. 결별설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하라와 용준형은 지난 6월 말 교제 사실을 인정, 공식 아이돌 커플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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