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아울렛 2300만원 저소득 가정과 수해 가정에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마리오 아울렛(대표 홍성열)가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돕는데 써달라고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금천구에 따르면 마리오 아울렛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2300만원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마리오 아울렛은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금천구 소아암 환자 돕기, 금천구 일본 지진 피해돕기 등 지역 이웃돕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지난 2월에는 금천구와 업무협약을 맺어 마리오 아울렛 내 결원이 발생할 경우 금천구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해 지역사회 내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천구 복지정책과(☎2627-265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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