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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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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병원과 당번 양국 지정?운영으로 주민들의 의료공백 최소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추석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10일부터 13일까지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가동한다.


금천구,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차성수 금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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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금천구는 추석연휴기간 142개 병·의원과 124개 약국이 돌아가며 문을 연다.

또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희명병원, 이영순병원, 구로한방병원 등에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민들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천구 보건소에도 ‘비상진료반’을 편성, 10일부터 13일 사흘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래환자 진료와 응급환자 이송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은 금천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또는 금천구보건소 비상대책상황실(☎2627-2630(주간), ☎2627-2300(야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 또는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연휴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추석기간동안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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