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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장근석도 굴욕?…"과거 속옷사진에 호탕한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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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장근석도 굴욕?…"과거 속옷사진에 호탕한 웃음만"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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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장근석을 사진 한 장으로 제압했다.

7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추석특집 편에는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장근석이 출연, 입담을 뽐냈다.


일본을 넘어 아시아 전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근석이었지만 '무릎팍도사' 패널 유세윤은 장근석이 등장하자마자 과거 유행했던 속옷브랜드 CM송을 부르며 분위기를 제압하기 시작했다.

이어 유세윤은 장근석에게 그가 속옷모델로 활동했던 과거 사진을 떡하니 들이밀며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는 장근석이 중학교 1학년 시절 앳된 모습으로 속옷만 입은 채 제품을 홍보하고 있는 사진.


이에 사진을 본 장근석은 크게 웃음을 터뜨렸으며 부끄러워하기 보다는 호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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