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타임라인] 공유 “<도가니>, 지나가는 한 컷만 봐도 울컥했다”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타임라인] 공유 “<도가니>, 지나가는 한 컷만 봐도 울컥했다”
AD

공유 : “슬프거나 우울해지는 신이 아닌데 지나가는 한 컷만 봐도 먹먹해지고 울컥하게 되더라구요”
- 공유가 6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도가니>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영화 <도가니>는 공지영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청각장애인 학교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토대로 제작됐다. 공유는 영화를 처음 본 소감에 대해 “마지막 30분은 못 봤지만 영화를 보니 많이 가라앉게 된다”며 “4개월간 촬영하는 동안 느꼈던 것이 다시 떠오른다. 슬프거나 우울해지는 신이 아닌데 지나가는 한 컷만 봐도 먹먹해지고 울컥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10_LINE#>

[타임라인] 공유 “<도가니>, 지나가는 한 컷만 봐도 울컥했다”

황동혁 감독 : “가이드가 있으면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다시 편집하고 싶습니다”
- 황동혁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도가니>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황 감독은 <도가니>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한편으론 이해가 되지만 한편으로 아쉽기도 하다”면서 “어린 친구들이 보면서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인데 못 봐서 아쉽기도 하다”고 말했다. 황동혁 감독은 또 “재심을 청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떤 장면이 어떻게 문제가 되는지 알 수 없으니 어떻게 편집해야할지도 알 수가 없다”며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가이드를 준다면 수위를 낮춰서라도 15세 이상의 관객이 보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