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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 “누가 날더러 찌질하대”
- 안내상이 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한 말. 안내상은 ‘이미지 변신 프로젝트’편에 출연해 “사람들은 (그동안 출연했던)드라마 때문에 찌질하다고 하고 한심하다고 하면서 이제는 정신차렸냐고 하대요?”라며 “누가 날더러 찌질하대”고 외쳤다. 이어 “<놀러와>를 통해서 진짜 안내상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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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배에 힘 주고 예능 톤으로 대사를 읽어 감독님께 혼났다”
- 고영욱이 MBC <놀러와>에서 한 말. 고영욱은 “감독님이 같은 대사를 세 번 시키셨다”며 “대사가 “이게 작은 일이야”였는데 웃겨 보려고 예능에서 하던 대로 배에 힘주고 했는데 혼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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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원래 우는 상인가봐요”
- 김원희가 MBC <놀러와>에서 한 말. 김원희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눈물 연기를 소화하는 김나영에 이어 눈물 연기에 도전하며 울상을 짓는 이하늘에게 이렇게 말했다. “하이킥 감독님이 보고 계실 지 모른다”는 김원희의 말에 이하늘은 “오늘은 안 될 것 같다”며 말하기도 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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