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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바비킴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각자 미션곡을 받고 연습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킴은 "콘서트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길"이라며 셀프카메라로 자신의 집 내부를 직접 촬영하며 소개를 이어나갔으며 이어 공개구혼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바비킴은 "베이지색을 좋아해서 집안 전체를 베이지색을 도배했더니 병원같다"며 "빨리 여자가 생겨서 인테리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낸 것.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결혼하셨으면" "은근히 귀여우시네요" "여자분들 빨리 바비킴에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비킴은 이날 중간점검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인순이는 바비킴에게 "툭툭 던지듯 부르는데 여백의 힘을 느끼게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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