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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과 임직원 및 대한적십자사 직원 30여명은 5일 서울 노원구 적십자봉사관에서 추석 한가위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행사에서 이들은 송편과 한과를 직접 만들어 독거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270여 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성실채무상환 고객 330 가정에 차례상 비용 약 1억원을 지원했다.
장 사장은 "종합서민금융지원 기관인 캠코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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