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코미팜은 지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코미녹스(KML001)의 간암 임상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임상2상 시험에서는 1차 전신 항암 치료에 실패한 전이성 또는 구소 진행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코미녹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회사 측은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임상2상 중 처음으로 4주 연속 투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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