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5일 소방방재청이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하반기 총 561명의 소방관을 충원하기로 했다.
이는 3교대 근무인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1일 24시간, 주 84시간 근무라는 열악한 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2012년까지 3교대 근무 전면실시를 위해 연차적으로 충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소방관서 출동원거리 지역에는 전담 의용소방대를 배치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